매번 느끼는거지만 제희는 이렇게 꾸미고 나올때마다 너무너무 예쁘다ㅠㅜ
아직 본스토리에서 제희 엔딩을 못봐서 이번에 처음으로 제희 엔딩을 봤는데 뭔가 두근두근한 이 기분ㅋㅋㅋㄱ 많은 분들이 최애가 제희던데 왜인지 알것같네요ㅎㅎ
크리스마스에도 일하는 제희를 보니 진짜 대단하던데.. 주민이가 갑작스럽게 시킨 일까지 다 하고.. 저같으면 억울해서 회사 뛰쳐나왔을듯(사실 그럴 베짱이 없다. 무튼 제희 언니 옆에가서 도와주고싶었디ㅡㅠㅜ 힘내요..

지금 본스토리에서 유성이 배드엔딩 보는중인데 얼른보고 세븐이 크리스마스 엔딩도 다시 봐서 버그때문에 얻지못한 사진 한 장 얻은 뒤(체리츠ㅂㄷㅂㄷ) 제희루트를 타야겠네요.. 멀고도 멀었다ㅠㅜ 역시 현질을 해야하는 걸까요..
Posted by 루꽃


젠 루트를 타려다 언노운 루트를 타버린 이후에 유성이 루트 타고 엔딩 본 후 다시 젠 루트로 넘어왔습니다! 쓸데없이 첫 문장이 길었네요. 큼큼
다른 멤버루트에서도 알 수 있지만 크리스마스에 연습하는 젠.. 그때도 힘들어하는거 알고있었지만 젠 루트에서는 정말 내가 가서 데리고오고싶을 정도로 힘들어하는게 보이더라구요. (비주얼 노벨에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에 그냥 아무것도안하고 집에 박혀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좀 그런데 연습이라니 전 못할짓..ㅎ 이렇게 생각하면 젠도 대단하지만 제희도 대단b

무튼 젠 루트는 그냥 스토리든 크리스마스 루트든 제일 설레었지않나 싶어요! 막 그런 설렘을 느껴볼 수 있는게 제 생각으로는 항상 젠 루트였달까ㅋㅋ 자기야~ 이렇게 불러주는 사람이 저한테 몇명이 될지..킁 게다가 다른 멤버들 루트에서도 잘해주고.. 곧 유성이 배드엔딩 다 본 후에 젠 배드엔딩 볼건데 세븐이 다음으로 나쁜 선택지 고르는게 마음 아플것같네요ㅠㅜㅜ 세븐이때도 '큽..미안해ㅠㅜ' 이러면서 눌렀었는데...



+)
또 다른 잡담이지만 얼마전에 수메 한국 VIP 패키지가 일시 품절이 되었다는 말을 접하고는 진짜 나도 사야하나 라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검색해보니 괜찮다고하는 분들도 계시고 안괜찮다고하는 분들도 계시고.. 게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으니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ㅜ
Posted by 루꽃


홀로 크리스마스 엔딩은 제 느낌상 채팅방 안보고 그냥 다 넘기면 될것같아서 참여안하고 다 넘겼더니 떴네요ㅋㅋ

수메는 리얼타임게임이라 시간되면 확인해야하는게(시간안에 못보면 모래시계 사용해야하니..) 너무 힘들었는데 이 엔딩은 채팅방 다 스킵하면되니 너무 편하더라구요ㅋㅋㅋ 젠과 제희 엔딩까지 막 달리고는 며칠만 쉴까 고민했었는데 지금 이것은 이틀쉬고 엔딩하나보는 일석이조!!
챗방을 다 넘어가서그런지 딱히 할 얘기가 없네요..라고 타자치는 순간 생각났는데 저 엔딩보면서 여주가 너무 불쌍해보이더라구욬ㅋㅋㅋ 크리스마스에 이제 한번 나가보려니 못나가게 감금되고ㅋㅋ
아아 그리고 하나 더, 챗방 다 스킵하고 지나가서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노운이한테 메세지 하나도 안오더라구요!




+)


혹시 저기보이는 하나 못얻은 사진! 저거 어떻게얻는건지 아시는 분있나요.. 제가 안본 엔딩이 다같이 보내는 크리스마스 그 엔딩뿐인데 그걸봐야 나오는건가..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없으면..없으시면...제가 찾아봐야겠죠ㅜ
Posted by 루꽃


어제 유성이를 공략 완료했는데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유성이 엽서 일러는 확실히 어색하긴했어요. 제가 아는 유성이가 아닌 느낌...?

유성이 루트도 본스토리 루트와 비슷했던 것 같아요. 수상한 메신저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스포같은거나 공략을 다 찾아봤었는데 글 올려놓으신 분들이 유성이 루트 때 유성이가 리카, 리카..그러는거 받아주는거 힘들었다고ㅋㅋㅋㅋ사실 저도 본스토리에서 답답해 죽는줄 알았어요ㅜ 어느정도는 유성이 마음을 이해하지만 메신저 들어올때마다 그러니 사실 리카얘기 안지루했다고하면 거짓말인것같아요.. 그래서 매번 느끼는거지만 여주는 바다를 넘어 우주같이 넓은 마음을 가진 듯..ㅎ
무튼 공략할 때 유성이는 리카를 엄청 생각하고있고..그래도 본스토리든 크리스마스 루트든 마지막엔 여주 좋아하는게 눈에 훤히 보이고 멋있었던것같아요!
Posted by 루꽃


두번째로 공략한 한주민! 어땠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주민이 루트 후에 젠 엔딩 보려다 노운이 엔딩 본 놀람때문에 주민이 루트가 파스스 날아가버린 느낌(미안하다ㅠㅜ 그냥 크리스마스 루트 때도 한주민스러웠다(?)라고 얘기하는게 제일 적당할것같아요! 변함없이 등장하는 주민이의 엘리자베스 3세 사랑ㅋㅋㅋ
아아 눈오는게 진짜 예뻤어요!(사진은 맨 밑에 첨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이가 엄청난 재벌인걸 또 다시 느낄 수 있었던 1억 2천 현ㅋ금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엽서 일러스트는 제 개인적으로 세븐이 다음으로 잘 그린것같아요. 세븐이한테는 제 사심이 가득 담겼기 때문에..허헣 그리시는 분이 바꼈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 전 한주민 일러와도 진짜 비슷하더라구요! 대단하시다b
사실 트위터에서 이것저것 서치하다보면 수메 유저들의 여러 트윗을 보게되는데 그 중에 유성이 엽서일러는 코난이냐면서.. 전 유성이 봤을때 색다르고 멋있다!이랬었는데 그 트윗 보면서 엥?이러다가 다시 봤는데 파란 옷이 코난을 연상케하는ㅎㅎ 근데 사람들도 대부분 그러더라구요 한주민 일러가 제일 비슷한것같다고!




이거 보고 와- 예쁘다 이러면서 멍때리다가 퍼뜩 정신차리고 캡했다죠ㅋㅋㅋ 저기 큰 눈송이가 빨리 슉-하고 떨어지던데 그땐 저도 모르게 움찔ㅋㅋ
지금 카톡배경은 루시엘인데 나중에 바꾸고싶을 땐 저걸로 바꾸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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