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메신저 발렌타인데이 707/루시엘 루트 잡담 (일러스포O)

곧 있을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체리츠가 업뎃을 했더라구요! 사실 크리스마스 때처럼 이틀 공략해야하나 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귀찮아서..) 다행이 발렌타인데이 애프터 엔딩이 생긴거더라구요!! 기분 좋았습니다ㅎㅎ 한명보려면 모래시계 20개가 들지만 그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전 두근두근하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제 최애인 세븐이 엔딩을 먼저 봤습니다.

아, 몰랐는데 세븐이는 엔딩이 두개더라구요! 다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모르시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엔딩 두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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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화이트 초콜렛 ver.
세븐이가 찾아가라는 사람 제대로 한번에 찾아가고 좀 더 좋은(?) 선택지를 고르면 됩니다!

두번째,
다크 초콜렛 ver.
전 계속 틀리게 찾아가고 세븐이가 좀 더 강하게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선택지를 골랐더니 떴습니다!

아니 정말ㅠㅠㅠㅠㅜㅜ 발렌타인데이 업뎃되기 전까지 수메에 뜸했는데 다시 덕심이 불타올랐습니다!(화르륵) 정말 세븐이답게 발렌타인 데이 엔딩을 만들었더라구요. 화이트 엔딩을 먼저 봤었는데 이 엔딩도 물론 좋았지만 다크..다크!! 다크!!! 저 보다가 설레죽는줄 알았어요.. 이게바로 덕통사고인가... 스포가 될까싶어 자세한 내용까지는 설명 안하겠습니다ㅠㅠ
저 일러스트에서도 나타나는데 발렌타인데이 엔딩 쭉 보면서 약간 19금적인 그런 말들도 나오고하는데 성우님들 목소리가 와..bb 이번에 세란이 엔딩은 없어서 너무 아쉬울 정도였어요. 강수진 성우님 목소리도 듣고싶다!(쾅쾅- 화이트데이도 나온다면 그땐 세란이도..세란이 엔딩도 내주세요 체리츠!!

아, 하다가 든 생각인데 원래 발렌타인 데이는 여자가 남자한테 초콜릿주는 날이 아니였던가요.. 크게 상관은 없지만 여주는 받는게 많아서 너무 부러웠어요...ㅜ